처음으로 블로그를 써봅니다. 이제 찐 개발자가 될거니까요!!
기존에 유튜브, 노션 등 기록관련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하고 있어서, 데이터들이 중구난방으로 있는 것이 항상 고민이지만 또 개발 관련해서 기록하는 것은 다르니까 써보는 것으로 결정했다!
[사전설명]
비슷하지만 다른 분야에서 짧게 경력을 쌓고(쌓았다고 하기도 애매하지만, 경험을 기반으로 미래를 선택하는데 충분한 시간이였다고 생각한다.) 다른 분야로 전직을 하고싶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나의 평생을 위하여 어떤 직업을 선택할지 고민을 해야겠다고 다짐을 하고, 사무관련 업무를 하면서 1년정도 고민을 했다.
고민 끝에 기존에 깊게 공부하지 못했던 개발을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원동력인 성취감을 빠르게 공급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프론트, 앱개발중에 고민하였다. 기존에 웹, 앱(안드로이드) 개발을 했었는데 아이폰 유저인 나에게 내가 쓸 수 있는 앱을 만드는 것이 앞으로의 지속적 개선에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iOS를 배워보기로 했다.
(그 과정에서 주변에서는 서버쪽을 도전해보라는 조언을 많이 들었지만,,, 자밥자챙, 내선택 책임은 내가진다, iOS에 뼈를 묻어보기ㅎㅎ)
1. 오전일정 : Orientation & 조편성
오리엔테이션이 오늘의 주요 일정이다보니 공지사항 안내 위주로 오전시간이 끝났다. 내용은 내가 안내차 볼거니까 글쓰기는 생략!
모든 조들은 6~8명씩 12팀으로 운영진에서 구성해서 공개하였고, DISC라는 성격유형검사 및 지원서(문서 및 영상)을 참고해서 팀을 구성했다고 하는데 공통점도 많고 차이점도 많은 것 같아서 어떻게 구성된건지는 예측이 되지 않는다. 결론은 우리조가 최고~ :)
이름들이니까 당연히 블러처리 했고 색깔만 봐도 알 수 있듯이 12조로 구성되었다. 그리고 이거 쓰면서 깨달은건데 CLASS가 3개로 나눠져 있었네... Class 기반으로 Google 스프레드시트가 나눠져 있어서 공동작업으로 조별 PPT를 제작하고 발표한다.
2. 오후일정 : 회고조 서로에 대한 이야기 및 발표
회고조별로 조원들 스스로를 소개하고 내용을 PPT로 만들어서 발표하는 작업을 했다. 다른 조들도 논의하고 발표를 들어보면 확실히 팀마다 캐릭터가 분명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의 주제에 대한 논의 및 발표가 끝나면 또 다른 주제가 과제로 떨어진다...
오늘은 조원소개, 앱개발을 지원한 이유, 미래에 기획자/개발자/창업가 등 최종적인 성장목표를 공유하고 발표했다.
3. 오늘의 리뷰
우선 오늘은 간단하게 일정만 소개받고, 조별로 조원들 소개 및 앱개발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이였다. 팀원이 많다보니 생각보다 한마디씩만해도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
시작이 반이라고 했으니 이제 남은 반을 잘 마무리 해보도록 해야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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