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2일차는 블로그가 없다는 것을 밝힌다. 왜냐하면 3일차에 1,3일차를 몰아서 쓴 것도 있고, 2일차는 1일차에 하던 오리엔테이션 형식의 논의 및 발표를 하는 것이 하루종일 진행되었기 때문에 사실 쓸게 거의 없어서 안쓰기로 결정했다.
23주 그리고 주5일인데 하루정도는 쓸게 없으니까 안써도 된다고 생각한다.(폼 맞추려고 쓰는건 시간낭비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1. 오전 일정 : Swift에 대해 배우기
https://youtu.be/w87fOAG8fjk?t=6256
[Swift의 언어 배경]
- 칼새 로고(=날렵하고, 빠르다는 상징)
- 2014 WWDC에서 발표됨
- 표현력과 자유도에서 열려있는 언어
- Swift가 맥, 아이폰, 아이패드용 앱으로만 사용되는줄 알았는데 서버 시스템, 인공지능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는 것이 처음 들은 내용이고 의외이기도 했다.
(Swift 개발자가 google TensorFlow 팀에 들어가서 인공지능으로 썼었는데 지금은 끝났나봅니다....)
- Swift가 javaScript, pyhton의 장정을 이어받은 언어라고 하는데, 간단하게 사용해본 바로 javaScript는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python하고 거의 전체적인 흐름이 비슷하다고 느꼈었다. 원래 개발할 때 python이 나의 주 언어였기 때문에 그렇게 느꼈을 가능성이 높기에 이제부터 배워가면서 javaScript와 어떻게 닮았는지 한번 찾아봐야겠다.
[Objective-C]
- C와 C++ 언어로 작성된 코드 연동 가능
- 언어 특성으로 오류 수정이 쉽지 않음
- 2006년 2.0 버전 공개 이후 업데이트 없음 -> Swift 언어
* ARC(Automatic Reference Counting) *
기존 언어들은 메모리 관리를 위해서 retain count라고 메모리 상에 있는 값들이 사용되는지 + - 로 숫자를 계산하는 코드인데, 모든 코드마다 해당 코드를 끼워넣어서 검토를 해야했다고 한다. 문제점은 당연히 코드를 끼워서 일일이 검사하니 속도 문제도 있지만 retain count가 0이 되어서 메모리에서 값을 삭제했는데 동시 작동된 스레드에서는 이를 모르고 접근하면 메모리가 없어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따라서 LLAM이라는 Apple사의 컴파일러에서 자동으로 기계어 변환 과정상에서 같은 역할을 하도록 구현하여 효율적인 메로리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고 한다.
PS.
Mac OS X -> Mac OS Ten으로 읽는 것이 원작자가 의도한 이름이라고 함
Rust 개발자는 현재 Apple 입사 후 Swift 개발 중이라고 함
2. 오후 일정 : Swift에 대해 배우기
[터미널 명령어]
pwd
ls
mv
rm -r
mkdir
[Design Thinking]
- 혁신의 성공 -> 일하는 방식의 변화 -> Design Thinking의 변화
- 디자인 과정에서 디자이너가 활용하는 창의적인 전략
https://www.youtube.com/watch?v=UkZpvAE5NWM
[apple app design 문서]
- Braninstorm : ADS(App Design Statement), 앱은 무엇을 하는 앱인지, 이 앱이 왜 존재해야하는지 정의
- Plan : 이번 주기(스프린트)에서는 무엇(기능, 기술 단위)을 구현한다. 앱 흐름과 기능 잡기
- Prototype : 사용하는 사용자 입장에서 바라보기
- Evaluate : 실사용자 테스트 및 결과(회고)에 따라서 새로운 주기 시작
* Prototyping은 실제 작동하지 않지만 전체를 그리는 것이고, MVP(most valuable product)는 사용자가 사용에 있어 필수적인 부분까지는 최소한으로 완벽 구현하는 것
[MS 시각장애 개발자]
보면서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다. 환경 탓할 수 없다라는 말은 바로 이런 것일까. 정말 필요한 멋진 기술들을 만들어 주신 분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rVF2duPVUTY
[회고조 ADS(App Define Statement)]
- 조원 1명의 기획 아이디어 기반으로 최초의 ADS 정의 -> 조원과 전체 의견공유를 통한 개선점 도출 -> 개선된 ADS 작성 및 발표
* 피드백 : ADS 자체에 육하원칙이 모두 녹아져서 설명할 수 있게 작성해야 한다.
사용자(페르소나)에 대한 생활방식, 속성 등에 대한 정의 및 탐구가 부족했다. 이 부분을 명확하게 적어야 한다.
3.오늘의 리뷰
드디어 첫주차 3일이 끝났다. 확실히 아침 9시 ~ 저녁 6시까지,,, 학점으로 치면 45학점 강의를 듣는 것과 같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많이 피곤함이 있는 것 같다. 이제 앞으로 22주가 더 남았는데 마지막까지 조원들과 행복하게 끝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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